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언택트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0-09-18 14:48:45
수정 2020-09-18 14:48:4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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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학생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정인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유학년제는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교육제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대청중학교의 위탁교육을 맡게 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대청중학교 1학년 4개 반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수업을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아쿠아리스트, 학예사, 수산질병관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양 생태계 및 진로직업교육에 관한 수업을 진행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아쿠아리움의 역할이 단순 생물 전시와 정보 제공에서 진화해 해양생물 연구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변하고 있다"며 "외부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바다 세계에 대한 교육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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