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아파트별 맞춤 엘리베이터TV CF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국내 1위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는 개그맨 김해준을 캐스팅해 엘리베이터TV 전용 CF로 제작한 버거킹 코리아의 '버거킹세권 캠페인'을 전국 아파트 입주민 시청자에게 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커스미디어가 기획과 제작을 맡은 버거킹세권 캠페인은 아파트별로 각기 다른 최적화된 콘텐츠를 송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포커스미디어는 '24시간 딜리버리 매장편', '드라이브스루 매장편', '신규 오픈 매장편' 등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인근 버거킹 매장 특성에 맞춰 다양한 버전으로 CF를 제작했다.
포커스미디어는 입주민 시청자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정보를 전달하기위해 24시간 배달 매장 반경 1.5km 아파트, 드라이브스루 매장 반경 2km 아파트, 신규 오픈 매장 근처 아파트 등 데이터 클러스터에 기반해 버거킹 매장 정보를 맞춤형으로 보여준다. 포커스미디어 데이터전략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입주민은 평일 4회, 주말 4.4회 승강기를 이용한다.
이번 엘리베이터TV CF 모델인 김해준은 앵커와 기자 1인 2역으로 출연해 아파트 단지와 가장 가까운 버거킹 매장의 특징을 15초 뉴스로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매장을 방문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교환권을 QR코드로 보여준다.
포커스미디어는 "입주민과의 심리적, 물리적 거리는 줄이고 실직적인 혜택과 공감대를 높이는 마이크로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엘리베이터TV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입주민과 기업을 모두 이롭게 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포커스미디어는 최근 3년간 부산LG메트로시티(7,374세대), 잠실파크리오(6,864세대), 수원한일타운(5,282세대), 서울올림픽선수기자촌(5,540세대), 구월힐스테이트(5,076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 엘리베이터TV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영상 제작, 영업, 설치, A/S 등 전 부문 내재화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2017년 설립한 포커스미디어는 반포자이, 한남더힐, 미래에셋센터원, 전경련회관 등 전국 랜드마크 아파트와 오피스 빌딩 승강기에 1시간에 2대씩, 누적 7만9,000대 이상 엘리베이터TV를 설치했다.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등 전국 지하철 일일 이용 승객 720만명보다 많은 하루 920만 아파트 입주민 시청자를 확보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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