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25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03-14 14:18:15
수정 2025-03-14 14:18:15
이수빈 기자
0개
넷플릭스와 제휴 알리는 ‘네넷’ 광고 호평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국내 IT 플랫폼 멤버십 서비스 중 최초로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지난해 11월부터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네넷(네이버+넷플릭스)’ 캠페인은 강력한 멤버십 혜택과 화제성 높은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연결해 완성도 높은 광고라는 평을 얻었다.
네이버는 이번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확장하며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지난 12월 네이버 1784 사옥 루버에 ‘네넷’이라는 글자를 연출하고 오징어 게임의 대표 등장인물인 핑크가드들이 사옥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해 양사 제휴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또, 오징어 게임의 딱지맨과 핑크가드가 서울·부산 지역에 등장하는 이벤트를 네이버지도 및 오픈톡과 연계해 진행하며 양사 간 시너지에 대한 이용자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성 장흥군수, 폭염·가뭄 복합 재난에 '긴급 점검'…"군민 안전 최우선"
- 2JP모건 "지배구조 개혁 땐 코스피 5000 간다"…투자의견 '비중확대'
- 3조국혁신당 "선거제 개혁으로 내란세력 배제"
- 4李 골목 상권 회복 강조…“함께 외식합시다”
- 5북중, 여객열차 운행 재개 조율…코로나 중단 후 5년만
- 6尹 재구속 후 첫 조사 불발…14일 출석도 불투명
- 7에어인디아 추락 초기 조사 결과…"원인은 연료 스위치 차단"
- 8미-EU 무역합의 임박…농산물·자동차 관세 막판 쟁점
- 9비트코인, 11만8000달러 넘긴 뒤 숨고르기
- 10오픈AI, 윈드서프 인수 무산…구글, 핵심 인재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