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가족센터, 다문화 가정 대상 신라역사 탐방
전국
입력 2023-11-10 19:35:46
수정 2023-11-10 19:35:46
주남현 기자
0개
10가정 36명 가족 역사 탐방과 가족간 화합 다지기도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가족센터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다문화 10가정 36명을 대상으로 '함께 빛나는 가족' 신라역사탐방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신라역사탐방은 경주국립박물관, 첨성대, 동궁과 월지, 불국사 등을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탐방과 함께 가족 간 화합을 다졌다.
이번 탐방은 함평군가족센터 5개년 발전계획에 따른 요구도조사를 반영한 것으로, 다양한 나라 가족들과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청소년기 자녀들도 학교와 학원으로 시간이 부족한 형제, 자매, 또래와도 서로 소통케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기영 센터장은 "앞으로 센터 운영방침에 따라 가족 친화 함평군 만들기를 위한 가족통합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 광주시교육청, 1월 1일자 일반직 공무원 458명 인사
- 진주시, 회전익 비행센터 준공…“항공산업 거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2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3'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4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5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6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7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8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9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10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