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인터내셔날, ‘VXE’ 및 ‘ATK’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정식수입
문화·생활
입력 2024-12-21 09:00:03
수정 2024-12-21 09:00:03
정의준 기자
0개

㈜가온인터내셔날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VXE’와 ‘ATK’ 브랜드의 게이밍 마우스를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정식 론칭을 통해 해외 직구 상품과는 달리 1년 동안 무상 A/S를 지원하며, 가격도 합리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VXE R1 PRO’는 48g의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 부담을 최소화한 제품이며, 같은 시리즈의 ‘VXE R1 PRO MAX’는 54g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26,000 DPI의 정밀한 감도를 지원한다.
‘ATK F1 PRO MAX’와 ‘ATK X1 PRO MAX’는 36,000 DPI를 지원하며, PAW3950 센서와 Nordic 52840 칩셋을 탑재해 고성능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150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e스포츠 환경에 적합하다.
특히 ‘VXE 4K 리시버’는 초당 4,000Hz의 데이터 교환 속도를, ‘ATK 8K 리시버’는 초당 8,000Hz의 속도를 지원해 끊김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유저들이 오래 기다려온 ‘VXE’와 ‘ATK’ 브랜드를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무상 교환 A/S를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VXE’와 ‘ATK’ 제품 구매는 ㈜가온인터내셔날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K이노엔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케이캡' 복용…위장관 출혈 위험 낮춰"
- 이대목동병원, 이뮤니크와 업무협약 체결
- 강서K병원, ‘런서울런 2025’ 의료지원
- 수술 건수 1위 '백내장'…언제 수술해야 할까?
- 강동경희대병원, 부정맥클리닉 개소…약물부터 최첨단 시술까지 가능
- 폐암 재발 위험 '인공지능'으로 1년 앞서 예측한다
- 폐암약 ‘렉라자’, ‘타그리소’와 승부…약값이냐 내성이냐
- 기생충 감염이 옛말? ‘희귀 감염’은 오히려 사례 늘어
- 서울대병원 “미토콘드리아 펩타이드로 당뇨병 진행 늦춘다”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어르신·면역저하자는 마스크 쓰세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농민공익수당 7350여 명에 32억 원 지급
- 2장수군민 숙원사업 결실…장계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 문 열다
- 3순창 송학사 석조여래좌상·복장유물, 전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 4순창군 일자리지원센터, 맞춤형 취업지원 성과 '눈길'
- 5임실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확대 앞두고 고용주 설명회 열어
- 6남원시의회, 부산 도매시장 방문…지역 농산물 우대 거래 모색
- 7수성구, 만촌2동 ‘달빛경로당’ 개소식 개최
- 8영덕지역자활센터, 5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 9대구행복진흥원, ‘청년-워라밸기업 고용 매칭 페스타’ 성황리 마쳐
- 10영남대, ‘2025 경북 드림페스타’ 개최…취업·창업 모든 정보 한눈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