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주여건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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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가 사라진 순천, 흑두루미와 시민 모두 안심하는 도시로
전봇대가 사라진 순천, 흑두루미와 시민 모두 안심하는 도시로
전남 순천시가 전봇대 철거와 전선 지중화를 통해 생태와 경제, 안전을 동시에 살리는 ‘도시공간 혁신’의 본보기를 만들고 있다. 도심과 생태공간의 전신주를 걷어내자 흑두루미가 돌아오고, 시민이 안심하게 됐다. 시
2025-08-01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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