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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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1분기 영업익 2029억원…전년 比 354% 증가
현대로템, 1분기 영업익 2029억원…전년 比 354% 증가
현대로템이 1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로템은 연결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 1조176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7.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이익은 1571억원으
2025-05-14김효진 기자
GS칼텍스, IMO 설득해 ‘바이오선박유 운송 규정’ 변경
GS칼텍스, IMO 설득해 ‘바이오선박유 운송 규정’ 변경
GS칼텍스가 끈질긴 노력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국제해사기구(IMO)를 설득, 바이오연료 30%가 함유된 ‘B30 선박유’의 일반 급유선 운송이 가능하도록 규제 개선을 이끌어냄으로써 글로벌 탄소저감 해상연료 시장의 공급확대
2025-05-14김효진 기자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회사 유상증자에 총 9226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퓨처
2025-05-13김효진 기자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손 1266억…전년 比 45.9% 증가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손 1266억…전년 比 45.9% 증가
롯데케미칼은 2025년 1분기 잠정실적 기준 매출액 4조 9018억 원, 영업손실 1266억 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 대비 적자폭이 1075억 원 감소됐다고 13일 발표했다. 롯데케미칼 및 주요 자회사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다음과 같다. 기초
2025-05-13김효진 기자
가스공사, 1분기 영업익 8339억원…전년 比 29.1% 감소
가스공사, 1분기 영업익 8339억원…전년 比 29.1% 감소
한국가스공사 13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조 7327억 원, 영업이익은 8339억 원, 당기순이익은 367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평균 기온 하락과 산업용 수요 증가로 판매 물량이 늘었으
2025-05-13김효진 기자
두산그룹, 피지컬 AI 분야 본격 진출…지주 부문에 PAI랩 신설
두산그룹, 피지컬 AI 분야 본격 진출…지주 부문에 PAI랩 신설
두산그룹이 피지컬 AI 분야에 본격 진출하며 이를 담당할 PAI(Physical AI) 랩을 지주부문에 신설했다. PAI 랩은 로봇, 건설기계, 발전기기 등 주요 사업과 관련된 하드웨어 지능화를 주도하며 장기 로드맵 수립 및 선행 기술 개발을
2025-05-13김효진 기자
S-OIL 샤힌 프로젝트, 공정률 69.1% 달성…아람코 모하메드 알 카타니 사장 현장 방문
S-OIL 샤힌 프로젝트, 공정률 69.1% 달성…아람코 모하메드 알 카타니 사장 현장 방문
세계 최대 석유기업 사우디 아람코의 모하메드 알 카타니 다운스트림 사장이 12일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S-OIL 이사회의 이사로도
2025-05-13김효진 기자
방사청, '레이더 미래혁신기술 발전 협력회의' 개최
방사청, '레이더 미래혁신기술 발전 협력회의' 개최
방위사업청이 13일 경기도 과천 방위사업청에서 국방부, 합참 및 각 군, 정부 출연기관과 업체, 대학교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레이더 미래혁신기술 발전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텔스 탐지 등
2025-05-13김효진 기자
티웨이항공, 7월부터 인천-밴쿠버 정기편 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 7월부터 인천-밴쿠버 정기편 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오는 7월 12일부터 국내 LCC 최초로 북미 지역인 캐나다 밴쿠버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 한다. 티웨이항공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 일정으로 비즈니스 좌석이 포함된 A330-300 항공기(3
2025-05-13김효진 기자
MBK
MBK "한화 지분 헐값 처분, 1000억대 손해 봐"…고려아연 "억측"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고려아연이 ㈜한화 주식을 저가로 처분해 1000억 원대의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며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했다.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대표가 지난해 11월 이사
2025-05-12김효진 기자
KAI, 우리금융·우항협·기보와 금융지원 협약 체결…항공우주산업 생태계 강화
KAI, 우리금융·우항협·기보와 금융지원 협약 체결…항공우주산업 생태계 강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9일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우항협),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함께 ‘항공우주산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
2025-05-12김효진 기자
기아 스포티지, 지난달 영국서 최다 판매 차량 등극…올해 두번째
기아 스포티지, 지난달 영국서 최다 판매 차량 등극…올해 두번째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지난달 영국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로 선정됐다.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스포티지는 3514대가 판매되며 1위를 기록했다. 스포티지는 올해 1월에도 판매 1위를 차지하며, 2025년
2025-05-11김효진 기자
"관세 파고에도 끄덕없다" 회사채 시장 순항
회사채 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1분기 실적 공시 시즌이 진행되면서 업체별 차별화가 예상된다. 지난 8일 기준 3년 만기 국고채와 회사채(AA-) 간 크레딧 스프레드는 58.0bp로, 한 달 전보다 소폭 확대됐지만 연초
2025-05-11김효진 기자
외식인플레에 날개 돋힌 대형마트 회 판매…연어·참치·광어 '3대장'
외식인플레에 날개 돋힌 대형마트 회 판매…연어·참치·광어 '3대장'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대형마트에서 가성비 높은 포장 회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올해 1∼4월 국내 대형마트 회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최대 25% 증가했다. 이마트는 같은 기간 생선회 매출이 10.6% 증가했
2025-05-11김효진 기자
16년 만에 최저점 찍은 1분기 중견주택업체 분양…
16년 만에 최저점 찍은 1분기 중견주택업체 분양…"지원책 절실"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방 주택 시장이 타격을 받으며 1분기 중견 주택 분양이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견 주택 분양은 4,812가구로, 2009년 이후 가장 적었다. 중견 주택은
2025-05-11김효진 기자
'4주간 오름세' 코스피…박스권 뚫고 2600선 넘을까
'4주간 오름세' 코스피…박스권 뚫고 2600선 넘을까
지난주 국내 증시는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 협상이 진척되면서 4주 연속 상승하며 코스피 2,600선 돌파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과 영국 간 무역 합의, AI 칩 수출 규제 완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줬지만, 미·중 고위급 협상을
2025-05-11김효진 기자
체코 전력 당국, 이번 주 '법원 한수원 계약제동' 항고…조기 결론 여부 촉각
체코 전력 당국, 이번 주 '법원 한수원 계약제동' 항고…조기 결론 여부 촉각
체코 전력 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신규 원전 건설 계약 서명을 금지한 지방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최고행정법원에 항고할 계획이다.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프랑스전력공사(EDF)가 제기한 행정 소송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
2025-05-11김효진 기자
관세 대응 분주한 완성차업체 …현대차그룹 전략은
관세 대응 분주한 완성차업체 …현대차그룹 전략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여파가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영향을 미치면서 현대차그룹도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미국 판매량은 아직 큰 변화가 없지만, 생산량은 감소했다.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각각
2025-05-11김효진 기자
"대선 전 보안주의"…제조·방산·조선·에너지업계 '보안 주의령'
대선을 앞두고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사이버 위협이 커지면서 정보통신 당국이 기업들에 보안 강화를 요청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6000여 개 기업에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 강화' 공문을 보내 악성코드 점검을 당부했다.
2025-05-11김효진 기자
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 가처분' 취하…
김문수, '후보 선출 취소 가처분' 취하…"이제는 화합할 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남부지법에 낸 대통령 후보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 이는 당원 투표에서 후보 교체가 부결되면서 김 후보가 자동으로 후보 자격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김 후보는
2025-05-11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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