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주식투자 비중 5년 내 45%로 확대

증권·금융 입력 2017-05-25 17:30:00 수정 2017-05-25 17:30: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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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중기 자산배분안 심의·의결 주식투자 작년말 33.7%→2022년 45% 내외로 해외주식 25% 내외·국내주식 20%내외 확대 채권은 약 45%… 해외투자 늘고 국내투자 축소 국민연금이 내년부터 5년간 주식투자 비중을 45%까지 확대하고 목표수익률을 연 5.1%로 정했습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2022년까지 적용되는 국민연금기금 중기 자산 배분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자산 배분안을 보면 주식투자 비중은 작년 말 33.7%에서 2022년 말 45% 내외로 확대됩니다. 해외 주식투자 비중도 늘어 같은 기간 15.3%에서 25% 내외로 높아지고 국내주식 비중도 18.4%에서 20% 내외로 확대됩니다. 채권 투자 비중은 54.9%에서 45% 내외로 줄어듭니다. 전체적인 해외 투자 비중은 작년 27%에서 2022년 말 40% 내외로 확대되고, 국내투자 비중은 73%에서 60% 내외로 축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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