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희 인천시의원, 국악 보전·계승 제도적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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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8 16:08:31
수정 2025-11-28 16:08:3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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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유경희 의원이 인천 지역 국악의 보전과 계승, 국악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8일 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국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해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국악진흥법’ 시행에 따라 인천의 전통음악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지원할 수 있는 지역 차원의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국악 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근거 마련을 비롯해 국악 관련 사업 추진, 국악단체 육성·지원, 전문기관 위탁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 의원은 “국악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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