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플러스운용 해외 주식펀드 수익률 최고
증권·금융
입력 2017-07-06 17:53:00
수정 2017-07-06 17:53:0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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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 평균 13.30% 기록
14개 자산운용사 中 에셋플러스 17%대 수익률로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 등 수익률 뒤이어
JP모간자산운용 해외 주식형펀드 운영 성과 가장 낮아
자산운용사 중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올해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해외 주식형펀드의 연초 후 수익률은 평균 13.30%입니다.
운용펀드 순자산이 3,000억원 이상인 14개 자산운용사 중에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17.02%의 수익률로 1위에 올랐습니다.
다음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17.02%), 한화자산운용(16.93%), 신한BNPP자산운용(16.15%), KB자산운용(14.97%)이 2∼5위를 차지했습니다.
JP모간자산운용은 -2.57%의 수익률로 해외 주식형펀드 운용 성과가 가장 나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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