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에도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은 예적금

증권·금융 입력 2017-09-21 18:50:59 수정 2017-09-21 18:50:59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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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재테크 수단 ‘예·적금’ 응답자 49.6% 금융자산 많을수록 예·적금 선호도 떨어져 저금리가 계속되고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융소비자가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은 여전히 예·적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NICE알앤씨가 1만 9,3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한 결과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으로 ‘예·적금’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9.6%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0.8% 오른 수치이며 부동산이 18.8%로 2위, 주식 등 직접투자가 11.8%로 3위를 기록했고 보험과 간접투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가 보유한 금융자산을 기준으로 나눠보아도 금융자산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예·적금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컸습니다. 다만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예·적금 선호도가 떨어졌고 부동산과 직·간접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습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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