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10곳 중 4곳은 외국계...폐업·M&A 여파

증권·금융 입력 2017-11-06 17:31:00 수정 2017-11-06 17:31:00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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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 줄고 외국계 국내 진출 늘어 증권사 55곳 중 외국계 22곳으로 40% 차지 노무라 등 현지법인 11곳·UBS 등 외국계지점 11곳 6월말 중국 초상증권·9월 미즈호증권 국내 진출 국내에서 영업 중인 증권사 중 외국계 비중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증권사는 폐업이나 인수합병으로 줄어든 반면 외국계 증권사의 국내 진출은 점차 늘어난 결과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증권사 55곳 가운데 외국계는 22곳으로 40%에 달했습니다. 노무라금융투자,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 현지법인이 11곳이고 UBS증권 서울지점,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 등 외국계 지점이 11곳입니다. 올해 6월 말에는 중국 본토 증권사 중 처음으로 초상증권이 현지법인 형태로 국내에 진출했고 9월에는 일본계 미즈호증권이 서울지점을 내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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