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사강변도시내 근린상업용지 11필지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17-12-04 12:28:39
수정 2017-12-04 12:28:3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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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예정
6일 낙찰자 결정·13일 계약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내 근린상업용지 11필지(8,013㎡)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상업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680~828㎡,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419만~1,518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00%로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땅이다.
용도는 건축법상 제1,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단란주점제외), 판매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지역엔 내년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 예정이고, 2월에 완공되는 지식산업센터 집적시설인 미사강변 테크노밸리 등으로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금 납부방법은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일정은 오는 6일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입찰신청 및 개찰, 13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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