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으로 3년만에 광고 재개
경제·산업
입력 2017-12-13 12:40:29
수정 2017-12-13 12:40:2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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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앞세워 TV·라디오 광고
써밋 갤러리 문화관·홈페이지 등 체험공간 오픈
대우건설이 지난 2013년 이후 4년 만에 TV와 라디오에 ‘푸르지오 써밋’의 광고를 재개하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의 대표 주거상품인 ‘푸르지오’와 최고, 절정, 정상을 뜻하는 단어 ‘써밋(SUMMIT)’이 결합된 브랜드다.
올해 입주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과 ‘용산 푸르지오 써밋’, 그리고 현재 공사중인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과천 주공 7-1단지와 1단지, 신반포 15차 등 총 6곳의 단지에 사용된다.
이에 더해 대우건설은 지난 10월 기존의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푸르지오 써밋만을 위한 ‘써밋 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곳은 푸르지오 써밋 입주민과 잠재고객, 조합원을 대상으로 써밋 멤버십 라운지로 운영될 계획으로 써밋 상품과 체험에 중점을 두었다. 온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푸르지오 써밋 전용 홈페이지도 제작했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써밋 입주민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영국의 유명 작가 알랭 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와 프랑스 국립 유아학교의 아트 클래스 ‘쥬트(ZUT)’ 프로그램을 입주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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