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만가구 공급

전국 총 13개 단지·2만108가구 공급 예정 서울 3,303가구 등 수도권에 1만7,687가구 개봉역 센트레빌 등 1,000가구 넘는 대단지도 인천 십정2구역 더샵 등 5,000가구 넘어 지방, 대구·경남 김해 등 4개 단지·2,421가구 올해 전국에서 2만 가구가 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임차인을 모집합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총 13개 단지, 2만108가구입니다. 수도권에서만 총 9개 단지, 1만7,687가구가 임차인을 찾습니다. 서울 2개 단지, 3,303가구 경기 5개 단지, 3,499가구 인천 2개 단지, 1만885가구입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힐스테이트 봉담’ 등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공급됩니다. ‘인천 십정 2구역 더샵’, ‘e편한세상 청천2’ 등 5,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도 있다. 지방에서는 대구, 경남 김해 등에서 4개 단지, 2,421가구가 선보입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