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대비 월세 부담, 서울이 전국서 가장 적어

경제·산업 입력 2018-02-09 18:25:00 수정 2018-02-09 18:25:00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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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순 서울 지역 세입자들의 전세 대비 월세 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전국 주택 평균은 6.3%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시도별 전월세전환율은 서울이 5.3%로 가장 낮았고 경북이 9.1%로 가장 높았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7%) 가장 낮았으며 이어 연립·다세대 주택(6.1%), 단독주택(7.8%) 순이었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높을수록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크다는 의미합니다./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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