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ㆍ양평 주택 찾는 이들이 선호, ‘까사펠리체 앤 마리나 청평’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18-12-04 15:28:00
수정 2018-12-04 15:28:00
방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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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을 겸비한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이들이 ‘까사펠리체 앤 마리나 청평’을 주목하고 있다. 서울 근교에서 각종 수상레저와 요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 기계적인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조건이다.
2019년 4월 준공 예정인 해당 주택은 총 14세대로 구성된 단독형 타운하우스이다.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한 1차 준공세대 8가구와 2차 토지분양 6가구를 각각 분양 중이다. 준공세대는 A타입(대지 196평, 건평 110평)과 B타입(대지 190평, 건평 50평), 총 두가지 타입이 준비되어 있다. 토지분양은 185평부터 195평까지 준비되어 있는데, 현재 토목공사를 마쳐 분양하는 사람이 원하는 스타일로 건축이 가능하다.
성수대교에서 설악IC까지 30분 거리로, 까사펠리체는 서울에서 단 35분 거리이다.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여서 주 주거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차량 5분~10분 거리에는 미원초등학교, 설악고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청심국제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포함해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다.
또한, 전 세대 청평호 전망을 확보한 만큼, 청평호가 가까워 단지 앞의 클럽 티파니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차량 15분 거리에는 마이더스, 프리스틴밸리, 아난티 등 유명한 골프장도 4곳이 자리하고 있어 골프레저도 누릴 수 있다.
가평 전원주택은 모든 세대가 단독정원과 개별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프라이빗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더불어 실내에는 스마트IoT 시스템을 도입해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지열 냉, 난방으로 관리비를 50%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까사펠리체 앤 마리나 청평’의 주목할 점은 국내 최초로 요트/보트 실내 계류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7M높이의 실내 계류장에는 대략 25대의 요트를 보관할 수 있다. 또한 1년치 비용을 지불하면 개인 요트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도 있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편, 관계자는 “설악ㆍ양평 쪽의 별장이나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만족스러운 힐링라이프를 제공하는 ‘까사펠리체 앤 마리나 청평’ 같은 경기도 주택의 인기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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