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8년 판매 우수자 163명 시상
경제·산업
입력 2019-03-18 09:25:05
수정 2019-03-18 09:25:05
김혜영 기자
0개
기아자동차는 1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2019 기아 스타 어워즈’를 열고 지난해 판매 우수직원 163명에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67대를 판매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판매왕’으로 뽑혔다.
그는 14년 연속 판매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 부장은 공장 생산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정송주 부장은 2006년부터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키며 누계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이 외에 우수자 ‘톱 10’에는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잠실지점 김기훈 영업부장,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는 직원 가족 200여명도 초대해 만찬 행사와 가족 여행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판매 우수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한종 장성군수 "양대 체전 성공·예산 6000억 달성…군민과 함께 일군 결실”
- 2장수군,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1등급'…개청 이래 최초
- 3임실군, 연말 고향사랑기부 '초특급 혜택' 쏜다
- 4김천시, 야간 관광 랜드마크 오삼 아지트 탄생
- 5한국수력원자력, 연말연시 맞아 자매결연부대 군 장병 위문
- 6‘우주항공 복합도시’ 밑그림 도출…특별법 제정 ‘절실’
- 7주사에서 알약으로…‘먹는 위고비' 美 FDA 승인
- 8고려아연 손 든 법원…유상증자 가처분 기각
- 9신한카드 내부통제 허점…금융위 "전 카드업권 점검"
- 10다음, 업스테이지 품에…‘한국형 퍼플렉시티’ 나올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