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휴대용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미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3-20 10:55:44
수정 2019-03-20 10:55:44
이보경 기자
0개
LG전자는 자동차, 공부방 등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휴대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 2종(모델명 AP139MWA, AP139MBA)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쾌속 모드를 기준으로 5천rpm(분당 회전수)으로 회전하는 '포터블 PM 1.0 센서'와 깨끗한 공기를 빠르고 넓게 보내주는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듀얼 인버터 모델 등을 탑재했다. 한국공기청정협회(KACA)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 인증과 미세먼지 CA 인증을 받았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가운데 두 인증을 모두 받은 제품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약풍으로 작동할 경우 도서관 수준인 약 23㏈ 정도의 소음이 발생해 국제인증기관인 TUV라인란트로부터 '저소음 인증'도 받았다. USB 타입의 C단자를 이용해 간단하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에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생수 한 병과 비슷한 530g의 무게여서 가볍고, 자동차의 컵홀더(81㎜ 이상)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은 것도 장점이다.화이트, 블랙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출하가를 기준으로 30만9,000원이고 필터는 3개 한 묶음을 기준으로 3만원이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