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상습 투약의혹 사실관계 확인 중"
전국
입력 2019-03-21 09:57:12
수정 2019-03-21 09:57:12
이보경 기자
0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만큼 해당 의혹의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아직은 내사 전 단계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2016년 1월부터 같은해 10월까지 서울 강남구 H성형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A씨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진태 지사, 군사규제 현장 방문… "축구장 2260개 면적 규제 걷어내겠다"
- 무더위 날리는 백두대간 고원 피서지, 하이원리조트의 여름 축제
- 남원시체육회-노무법인 이상, 업무협약 체결
- ‘제27회 기장갯마을축제’ 7월 31일~8월 3일 개최
-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글로벌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다
- 인천 옹진군, 복지시설 급식지원 체계 강화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취약계층 청소 봉사 나서
- 유정복 인천시장, 도시개발·문화현장 점검
- 지방소멸 대응 민관기구 발족 "지역 맞춤형 균형발전 모델 제시할 것"
- 해남군, 2027년까지 '생활인구 600만 명 시대' 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