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손오공, 창업주 횡령·배임 의혹에 급락
증권·금융
입력 2019-04-09 09:12:58
수정 2019-04-09 09:12:58
양한나 기자
0개
손오공 창업주가 횡령·배임 의혹에 휩싸이면서 손오공이 급락세다.
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손오공은 전 거래일보다 5.10% 하락한 2,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손오공의 창립자 최신규 회장은 지난 2011년 손오공의 대표이사로 재직할 때 계열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썼다는 사실이 발각됐다.
손오공 관계사 출신 임직원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최신규 회장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한 상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