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브랜드 강화… 대림산업, ‘브랜드가치 톱50’ 신규 진입

대림산업은 국제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2019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톱50’에 신규 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는 동일한 평가 방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를 뽑아 발표한다.
인터브랜드는 대림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3,357억원으로 평가했다. 대림산업이 보유한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과 ‘아크로’, 호텔 브랜드 ‘글래드’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단 점을 높게 평가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0조9,861억원, 영업이익 8,525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4%P 상승한 7.8%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사업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877억원 증가했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품질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거 서비스와 상품을 도입해 국내 주거문화를 이끌었단 평가를 받는다. 2013년에는 주상복합, 오피스텔 브랜드로 사용되던 ‘아크로(ACRO)’를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탈바꿈해 선보였다.
대림산업이 보유한 호텔 브랜드 ‘글래드’도 실용적인 호텔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시장에 안착했다. 현재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전국 9개 호텔과 리조트 등 총 3,000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지속해서 추진해 온 원가개선 노력과 다양한 사업 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가 높게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 대림산업이 보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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