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창·팬스타엔터프라이즈, 4차 남북회담 기대감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4-16 11:24:13 수정 2019-04-16 11:24:13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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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엔터프라이즈, 한창 등 크루즈 업체가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전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전 거래일보다 7.29% 상승한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은 7.40% 상승 중이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4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공개 제안한 가운데 세종연구 홍현익 수석연구위원은 이날 한 매체에 출연해 5월 10일 내외로 열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조만간 대북특사 파견이 이뤄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와 한창은 크루즈 관련 업체로 금강산 관광 재개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남북경협주로 꼽힌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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