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상조서비스 부문 7년 연속 수상

프리드라이프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Korea Master Brand Awards 2019)’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행사로, 총 5만5,000명이 참여한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프리드라이프는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리더십 △서비스 품질 △브랜드 충성도 등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7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2년 설립 이후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과 고객 지향적 서비스로 상조업계를 선도해온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최초 8년 연속 흑자 달성, 자산총액 1위 및 선수금 규모 1위(2018 외부회계감사 결과), 제1금융권 지급보증(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 등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자랑하는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프리드(preed)’는 프리드라이프가 업계 최초로 론칭한 전문 상조서비스 브랜드로, 차별화된 장례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누적회원 160만 명을 확보하며 국내 상조서비스의 표준모델을 제시해왔다.
생전에 미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준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15만건 이상의 풍부한 의전 진행 노하우를 보유한 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의 주요 장례행사에 참여해 최고의 의전 수행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고객의 부담을 줄인 납입 프로그램과 원스톱 시스템을 기반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리조트 멤버십, 단체상해보험 가입, 제휴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한 상품 출시로 상조 서비스의 진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