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 ‘고객 권익보호 선언식’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4-19 18:12:24 수정 2019-04-19 18:12:24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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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FKI타워에서 열린 (주)프리드라이프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고객 권익보호 선억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1위 기업 (주)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고객 권익보호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의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시상하는 자리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는 프리드라이프 전속모델인 배우 최수종과 설계사 및 전문의전지도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업점 부문, 개인 부문, 법인 부문, 신입 부문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또한 프리드라이프는 “이날 상조업계에서 최초로 ‘고객 권익보호 선언식’을 열고 신뢰받는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고객 권익보호 선언’에는 ▲고객 권익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상품에 대한 충분한 정보제공과 완전판매를 위한 노력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권유 ▲중요사항 설명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판단 돕기 ▲고객정보의 안전한 보호 ▲전문역량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관리자로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회장은 “성숙기를 맞이한 상조서비스 업계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 받는 산업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리드라이프가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고객 권익보호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선언한 것”이라며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우리의 적극적인 실천이 고객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업계 최초 8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자산총액 1위  및 선수금 규모 1위(2018 외부회계감사 결과), 제1금융권 지급보증(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 등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나타내고 있다./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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