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조현아 첫 재판
경제·산업
입력 2019-05-02 08:46:54
수정 2019-05-02 08:46:54
김혜영 기자
0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딸 조현아 씨가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2일 나란히 법정에 선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일 오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이명희씨와 조현아씨의 첫 공판 기일을 연다고 밝혔다. 이씨와 조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필리핀 여성 11명을 대한항공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초청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로 기소됐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판교 건설현장 사망 사고 공식 사과
-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에 김영곤 집과사람 대표
- 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공급 예정
- 韓·美, 기술번영 협약 체결에…제약바이오협회 "AI 신약 개발 가속화"
- 11번가, SK플래닛에 매각…"OK캐쉬백·이커머스 시너지"
- 한미사이언스, 3분기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증가
- 한미정상회담 종료…87분 간 긴밀한 현안 논의
- 윈트 행정사사무소 “AI 전환, 중소기업의 생존을 위한 전략적 선택”
- 아리바이오, 치매 전자약 임상 완료…11월 중순 탑라인 공개
- 생활용품 브랜드 리빙크리에이터, 밀폐용기로 日 돈키호테 입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판교 건설현장 사망 사고 공식 사과
- 2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에 김영곤 집과사람 대표
- 3신협, 광복 80주년 기념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 530억 돌파
- 4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공급 예정
- 5원강수 원주시장, 효율성 높은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현장 방문
- 6韓·美, 기술번영 협약 체결에…제약바이오협회 "AI 신약 개발 가속화"
- 7보훈공단 원주보훈요양원 “희망의 멜로디, 행복한 동행”위문공연
- 8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겨울나기 지원금’ 27억 5000만 원 전달
- 911번가, SK플래닛에 매각…"OK캐쉬백·이커머스 시너지"
- 10한미사이언스, 3분기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증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