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이명희·조현아 첫 재판
경제·산업
입력 2019-05-02 08:46:54
수정 2019-05-02 08:46:5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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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딸 조현아 씨가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2일 나란히 법정에 선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일 오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이명희씨와 조현아씨의 첫 공판 기일을 연다고 밝혔다. 이씨와 조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필리핀 여성 11명을 대한항공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초청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킨 혐의로 기소됐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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