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F&F, MLB·디스커버리 이어 신발부문 매출 호재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03 10:06:32
수정 2019-05-03 10:06:32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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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모자와 다운에 이어 신발 카테고리 장악에 나섰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 51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보다 7.41% 상승한 8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F&F는 올 들어 MLB와 디스커버리 매출이 급증한데 이어 어글리 슈즈 빅볼 청키와 버킷시리즈 등 신발 제품을 출시했다.
MLB는 연간 모자 매출만 1,000억원을 넘어섰고 디스커버리는 다운 매출만 2,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특히 MLB는 중국 온라인쇼핑몰 ‘티몰’ 입점과 동시에 최근 홍콩, 마카오 등 해외 시장까지 진출했다.
올 들어 4개월 간 신발 부문에서 올린 매출은 100억원에 달한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연간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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