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에스엠, 소속 아티스트 컴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증권·금융
입력 2019-05-07 09:03:17
수정 2019-05-07 09:03:17
이소연 기자
0개

유진투자증권은 7일 에스엠에 대해 “NCT·레드벨벳·EXO 등 아티스트의 컴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상웅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70억원)보다 낮은 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도 “이는 1분기에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 부재로 본업 실적이 미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부터 소속 아티스트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어 실적은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며 “특히 NCT는 다양한 언어 구사 능력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서 유의미한 결실을 맺는 아티스트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래에셋생명, 호실적 힘입어 주주환원 강화 나선다
- 의무 보유 확대에…'스팩 우회상장' 택하는 中企
- BNK금융, '해양금융' 강화…"지역 산업 기반 새 기회"
- 인터넷은행 3사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목표치 30% 상회
- KB국민은행, 소상공인 One-Stop 컨설팅센터 2호점 오픈
- 신한은행, 10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 달바글로벌, 수출 모멘텀 강력…목표가 24만원-NH
- 美주식 낮 거래 재개 추진…증권사 수익 확대 기대
- 韓 시장 진출 본격화?…美 서클, 거래소·은행 잇단 회동
- 석화 살리기 나선 금융권…"여신 회수 자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 '들락날락 영어랑 놀자' 성과 발표회 'SHOW&TELL' 열려
- 2무더위에 갈라진 입맛…'강렬'하거나 '건강'하거나
- 3미래에셋생명, 호실적 힘입어 주주환원 강화 나선다
- 4의무 보유 확대에…'스팩 우회상장' 택하는 中企
- 5K방산, 역대급 실적에…“배당이냐 R&D 투자냐”
- 6BNK금융, '해양금융' 강화…"지역 산업 기반 새 기회"
- 7배민 ‘비트로지’·쿠팡 ‘쇼핑’…퀵커머스 경쟁 본격화
- 8노란봉투법 통과 전인데…하청노조 타깃 된 대기업
- 9“SDV·AI가 핵심”…정의선 한 마디에 ‘현대오토에버’ 주목
- 10‘삼성 VS 대우’ 5년만 리턴매치…개포우성7차 D-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