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육아 단축 근무 지원 등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
업무 효율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 꾀해 직원 만족도 높아
어버이날엔 전체 직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용돈 지원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뷰웍스는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뷰웍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근무 지원 제도, 유연근무제 등을 운영 중이다. 현재 단축 근무 제도를 이용하고 있는 뷰웍스 직원은 “아이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 주 16시간 단축 근무를 하고 있다”며 “육아와 동시에 업무를 계속할 수 있어 육아 휴직에 따른 경력 단절의 불안감을 없앨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단축 근무를 사용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고 업무의 연속성 등 인재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석에 따라 뷰웍스는 제도의 적극 활용을 장려하고 있다. 뷰웍스의 가족친화 경영 사례는 또 있다. 회사는 어버이날이 되면 직원들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양가 부모님께 용돈을 직접 송금해 주는 색다른 복지제도를 도입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2013년부터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8-5제’, ‘9-6제’, ‘10-7제’ 등 탄력 근무 제도를 운영 중이고, 7년 이상의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자기개발 등을 위한 30일 유급 장기근속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뷰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인의 잠재 역량을 끌어 내고 새로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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