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미국,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서 제외 예고"

전국 입력 2019-05-10 08:23:57 수정 2019-05-10 08:23:57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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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경제DB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각 9일 미국 재무부가 한국은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에서 제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올해 상반기 보고서에서는 인도와 한국이 ‘관찰대상국’에서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는 해마다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환율보고서를 내놓지만, 지난달(4월)에는 2019년 상반기 보고서를 내지 않았고, 이번 달(5월) 내로 보고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발표된 2018년 하반기 보고서에서는 상반기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 독일, 스위스 등 6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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