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다이렉트 전용 ‘해외장기체류보험’ 런칭
증권·금융
입력 2019-05-13 11:31:40
수정 2019-05-13 11:31:40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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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이 온라인 다이렉트 전용 ‘해외장기체류보험’을 런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장기체류보험’은 장기 해외여행, 유학, 주재원, 출장 등 3개월 이상 해외 체류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든든하게 보장한다. 해외 의료비, 해외여행 중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 등 필수 담보들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 가입으로 낯선 해외에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에 따라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플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담보만 골라 가입할 수도 있다. 또 공인인증서 없이도 PC 또는 모바일로 #JOY다이렉트(direct.mggeneralins.com)에 접속해 보험료 계산부터 가입까지 원스텝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1년이다.
MG손보 관계자는 “단기 여행자들 사이에서 높은 가성비로 입소문이 난 ‘JOY해외여행보험’의 인기에 힘입어 장기 해외 체류 고객층의 편의도 확대하고자 신상품을 런칭했다”며 “‘해외장기체류보험’ 역시 가성비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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