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트러스트 그룹, 지역 아동 초청 ‘아주 행복한 봄 운동회’ 개최
아시아 글로벌 종합 금융 그룹 J 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지난 11일 분당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과 경기 지역 복지관 아동 및 교사가 함께한 ‘제6회 아주 행복한 봄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J 트러스트 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정서 및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운동회를 진행하고 있다. 6회를 맞이한 이번 운동회는 각 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40여 명과 경기 지역 한솔·매화·부곡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소속된 아동 110여 명 등 총 350명이 참여했다.
이날 운동회에 참여한 임직원과 아동들은 총 3개 팀을 구성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신체 활동과 더불어 정서적 교감을 함께 나눴다. 운동회는 1, 2부로 나뉘어 △협동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등 ‘협동 프로그램’과 △대형 풍선 나르기 △신발 양궁 △장애물 릴레이 등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J 트러스트 그룹은 이와 함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출력해 엽서로 제작할 수 있는 ‘포토존’과 ‘팀 대항 응원전’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운동회가 끝난 뒤에는 J 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참가 아동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