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더샵 센텀폴리스, 모델하우스 주말 간 1만5,000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05-20 09:13:20
수정 2019-05-20 09:13:20
유민호 기자
0개
세현개발은 지난 17일 경기 화성시 남동탄 일대에 들어서는 복합단지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상업시설과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오피스텔’이 동시에 분양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개장 이후 주말을 포함해 이곳 모델하우스에는 3일간 1만5,000명이 다녀갔다.
대규모 상업시설인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7가지 다양한 프렌치 테마와 자연채광을 담는 하늘공간, 갤러리아 스퀘어 등 공간 설계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이용객은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편리하게 여가 및 쇼핑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지상 6층~지상 35층, 5개 동, 총 1,122실로 규모로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37, 72, 84㎡ 타입은 모든 호실에 테라스 특화설계를 적용해 90% 이상 호실에서 탁 트인 호수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세현개발 분양 관계자는 “완성도가 높은 곳인 만큼 어느 정도 인기를 예상했으나 기대보다 많은 분이 방문해주셨다”라며 “특히 서울 등 멀리서 찾아와주신 분들도 많아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와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가치를 잘 알아봐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와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198에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