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컴텍, 미중무역전쟁 희토류 카드...몽골 우문고비 광산사업 부각돼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05-21 10:03:12
수정 2019-05-21 10:03:12
양한나 기자
0개

중국이 희토류를 미국에 대한 보복 카드로 만지작 거린다는 소식이 나오는 가운데 몽골에서 광산산업을 벌이고 있는 엘컴텍이 부각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엘컴텍은 전 거래일 대비 2.06% 오른 1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희토류 수출 중단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희토류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엘컴텍은 지난 4월 10일 공시를 통해 몽골 우문고비 광권내 금, 구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엘컴텍은 이번 광산개발을 통해 구리, 아연 및 금과 은을 포함한 복합광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정위 "가전 무료? 소비자 기만"…웅진·보람·교원·대명 4개 상조 제재
- 증권사 RP 보유량 100조 육박 '역대 최대'…단기 자금 파킹 수요↑
- 코스피 거래대금 전주 대비 20% 감소…세제 개편안 실망감
- 상반기 배당소득 흑자 역대 최대…1년 새 88%↑
- 기재부서 예산기능 떼고 금융위 해체?…경제부처 개편안 13일 발표
- 보험사 교육세 인상 여부 촉각…"세율·과표구간 조정 필요"
- 5대은행 가계대출 1주만에 2조 증가…신용대출에 1조 몰려
- 美연준 보먼 "연내 3회 금리인하 해야"
- 저축은행, 'PF 5차 펀드' 조성…하반기 부실자산 1조 추가 정리
- 의무보호예수 물량 쏟아진다…'투자주의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성군, 80주년 광복절 기념 '무궁화 장성대축제' 마무리…2000여 명 몰려
- 2공정위 "가전 무료? 소비자 기만"…웅진·보람·교원·대명 4개 상조 제재
- 3현대차그룹, 상반기 영업익 폭스바겐 제치고 글로벌 '톱2' 올라
- 4사망사고 줄잇는 포스코이앤씨, 신용등급 악화 우려…회사채 거래 '뚝'
- 5증권사 RP 보유량 100조 육박 '역대 최대'…단기 자금 파킹 수요↑
- 6영천시, 2025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 7APEC 개최도시 경주, 세계 유일 고분 콘서트 ‘봉황대 뮤직스퀘어’ 8월 밤하늘을 수놓는다
- 8APEC 개최도시 경주, 광복 80주년 맞아 태극기 물결로 물든다
- 9코스피 거래대금 전주 대비 20% 감소…세제 개편안 실망감
- 10경주시, 소상공인 매출 68% 증가..."소비쿠폰 효과 뚜렷”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