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 1만8,000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05-27 08:27:08
수정 2019-05-27 08:27:08
정창신 기자
0개

삼정건설은 지난 24일 문을 연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1만8,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27일 밝혔다. 주말 내내 견본주택 입장 대기 줄이 200m 이상 이어졌고, 견본주택 일대는 한때 교통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주형 분양소장은 “단지는 SRT 동탄역, 개통 예정인 GTX-A 동탄역, 인덕원 복선전철 동탄역과 트램까지 쿼트러플 역세권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입지로 임차수요가 풍부할 것이라는 예상이 인기 원인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동탄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77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81~113㎡ 아파트 183가구와 전용면적 22~47㎡의 오피스텔 283실, 오피스 및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방면)에 마련돼 있다.
아파트 청약은 이달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 정당 계약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분양가 높았나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산사음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