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일단조, 美 사우디에 무기 9조원 판매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5-27 09:27:06
수정 2019-05-27 09:27:06
양한나 기자
0개
미국이 사우디에 9조원 규모 무기 판매에 나선다는 소식에 한일단조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일단조는 전 거래일보다 1.71% 상승한 1,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이란의 군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에 1500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병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등에 81억달러(약 9조6000억원) 규모의 무기를 판매키로 했다.
한일단조는 사우디아라비아 육군과 이라크에 탄체를 공급한 회사로 중동 전운에 따른 군비증강 수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