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멕시코 현지법인 개점…"3년 내 6대륙 진출"
증권·금융
입력 2019-05-27 11:47:55
수정 2019-05-27 11:47:55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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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의 전문 금융동반자 역할을 하는 동시에 멕시코 기업에 차별화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하나은행은 24개국에 180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일본 후쿠오카 출장소를 지점으로 전환한다.
또 인도 구루그람 지점을 새로 열고, 미얀마법인 지점 추가 개설도 추진중이다.
하나은행 측은 또 "대만과 모로코 신규 진출을 적극 검토해 3년 안에 세계 6개 대륙 전체에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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