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주말 간 2만여명 방문…“생활 인프라 풍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4일 문을 연 ‘광주 화정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2만1,500명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광주 서구 화정동 일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84~218㎡ 아파트 705가구와 전용면적 69~79㎡ 오피스텔 142실 등 총 8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금호월드 등 대형유통시설과 대형서점, 영화관, 음식점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유스퀘어, 병·의원 약 120여개가 몰려 있는 메디컬스트리트 등을 모두 걸어서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광주지하철 1호선 화정역과 농성역이 있다. 여기에 광주 동서를 잇는 무진대로와 남북을 잇는 죽봉대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통해 광주 전 지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편의,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며 “상품도 입주민 선호도를 반영한 혁신평면으로 설계되다 보니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광주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광주 서구 죽봉대로 108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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