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른손이앤에이, ‘기생충’ 제작사 후광 효과…이틀째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5-28 10:12:42
수정 2019-05-28 10:12:42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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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주가가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8분 현재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06% 상승한 2,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가 급등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가 바른손이앤에이라는 점에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바른손이앤에이가 최대주주인 계열사 바른손 역시 전 거래일 대비 6.20% 상승한 2,91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7일에는 바른손이앤에이와 바른손 모두 상한가로 장을 마치기도 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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