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가 필요없는 암호화폐 지갑 ‘얀트(YANT)’, P2P 거래시스템 런칭

최근 얀트(YANT) 전자지갑을 런칭한 GBIH는 전자지갑 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P2P방식 암호화폐 거래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그간 중앙서버방식의 거래소로 집중되며 불안전성과 블록체인의 근본 정신에 위배되던 거래방식의 문제점들을 해결한 블록체인 방식의 완전한 P2P 거래시스템을 구현하게 되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얀트 P2P 거래 시스템은 외부에 거래소가 존재하지 않고 각자의 전자지갑 내에 P2P방식의 거래시스템만 존재하므로 YANT Wallet을 소지한 자는 전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코인 거래를 할 수 있다.
얀트 거래시스템은 거래소 등 외부로의 코인 이전이나 재화 이동 등의 행위가 불필요해 전자지갑 외부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며, 제 3자의 어떠한 간섭이나 통제도 존재하지 않는 완벽한 탈중앙 P2P 방식이라는 게 GBIH측 설명이다.
기존 거래소의 한계점을 극복, 외부의 간섭 없이 전자지갑 내에서의 당사자간 P2P 방식으로 거래가 가능한 얀트 전자지갑 거래시스템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설치 후 사용이 가능하다.
얀트 거래시스템에는 현재 BTC, LTC, QTUM, XRP, DASH 등 5개 암호화폐가 거래등록 코인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얀트(YANT) 코인을 포함 또 다른 암호화폐들도 조만간 지속해서 확대, 상장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美주식 낮 거래 재개 추진…증권사 수익 확대 기대
- 韓 시장 진출 본격화?…美 서클, 거래소·은행 잇단 회동
- 석화 살리기 나선 금융권…"여신 회수 자제"
- 대진첨단소재, 상장 반년 만에 '대표의 회사'로 향한 회삿돈
- 케이쓰리아이 "생성형 AI 기반 자체 솔루션 고도화"
- 포커스에이아이-온스테이션, '전기차 화재 예방' MOU 체결
- 상반기 은행 순익 14.9조…'비이자이익 급증'에 전년비 18%↑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실리칸에 최대주주 지분 21억원 블록딜
- 제우스·파미유, 50억 투자 유치…"푸드테크 시장 진출"
-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인천본부점 투자설명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수지면 3개 마을, 광역상수도 공급 완료
- 2순창군, 새솔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인조잔디구장 완공
- 3"진짜 남원추어탕의 비밀은 미꾸리"…남원, 미꾸리 대량생산 사업 시동
- 4장수군, 대전역 팝업스토어 운영…'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홍보 나서
- 5남원시, 시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열린소통 시민보고회' 개최
- 6임실군, RISE 사업 첫 출발…오수서 반려동물 전문가 교육 본격화
- 7고창식품산업연구원, 로컬푸드 박람회서 김치소재 홍보
- 8고창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총회…청년의날 기념행사 추진
- 9고창문화관광재단, 수요일엔 서해랑길 참가자 공모
- 10李 대통령 인터뷰 후폭풍 거세 "이완용 매국합방도 약속이라 지켜야 하는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