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한다
증권·금융
입력 2019-06-05 09:05:09
수정 2019-06-05 09:05:09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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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동국대학교 경영관에서 남영수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블록체인 전문인력 특별과정’2기를 개설해 입교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6월부터 7월까지 8주간 진행하며, 범농협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이론뿐 아니라 블록체인 활용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업무 접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NH디지털R&D센터를 신설하여 블록체인 연구 및 신규 사업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지난 4월 은행권 최초로 P2P업체가 발행하는 원리금 수취권의 조작과 변경을 막는‘P2P 금융증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의 실적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입교식에 참석한 남영수 부행장은 “블록체인은 잠재력과 가능성이 큰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며,“블록체인 기술에 전문화된 실무 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한편, NH농협은행은 NH디지털R&D센터를 신설하여 블록체인 연구 및 신규 사업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지난 4월 은행권 최초로 P2P업체가 발행하는 원리금 수취권의 조작과 변경을 막는‘P2P 금융증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블록체인 기술의 실적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입교식에 참석한 남영수 부행장은 “블록체인은 잠재력과 가능성이 큰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며,“블록체인 기술에 전문화된 실무 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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