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최중심 입지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사업설명회 마무리
대림산업은 지난 13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 선보일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 모델하우스에서 강남, 과천 등 지역 310여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과천 별양동 K공인중개업소 관계자(48세)는 “과천 지역은 오피스텔의 공급이 근 10여년간 없어 이번에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관련한 문의가 많다”며 “과천에서도 우수한 입지에다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좋은 분양 성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과천 갈현동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53세)는 “재건축 중심으로만 움직이던 과천 부동산 시장이 오피스텔이나 택지지구 아파트 등으로 그 수요가 분산되고 있어 새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 규모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안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지하철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과천에서도 중심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명문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며 “여기에 과천시 최초의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인 데다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만큼 미래가치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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