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 ‘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설정액 300억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19-06-21 10:19:19
수정 2019-06-21 10:19:19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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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은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설정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고배당 인컴을 중심으로 고성장 및 시장대응 전략을 구사해 중수익 이상을 추구하는 펀드다. 지난 1월 14일 설정 후 수익률 14%를 초과하며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이사는 “어느 해보다도 변동성이 큰 올해 시장에서 설정 후 5개월이 지난 현재 0.7~5.0% 까지 매월 플러스 성과를 기록 중”이라며 “특히 5월 한달 코스피가 7% 가까이 급락함에도 불구하고 0.7%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동성이 채권혼합형 수준인 6.0% 내외 수준으로 매우 낮다는 점을 눈 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설정액 증가는 성격이 다른 자산군의 분산투자와 시의 적절한 시장 대응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IBK자산운용은 향후 시장위험이 높아지는 국면에서도 변동성 관리 전략을 중점적으로 적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계획이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이사는 “이 펀드의 타겟은 기존 펀드의 높은 변동성을 회피하면서도, 중수익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이라며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연한 운용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에 연금 자산 증식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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