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 폭주 ‘경기도 청년통장’…신청접수 마감 24일까지 연장
전국
입력 2019-06-21 17:20:29
수정 2019-06-21 17:20:29
enews1 기자
0개

경기도가 추진 중인 ‘청년통장’ 신청접수 마감일이 21일에서 오는 24일 오후 6시로 연장됐다.
경기도청 청년복지정책과 관계자는 21일 CBS노컷뉴스에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돼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마감일을 기존 21일에서 24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 거주 저소득 근로 청년이 월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7만2,000원과 이자를 합해 1.000만원으로 돌려주는 청년지원정책이다.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교육비, 주거자금, 창업 운영자금, 결혼자금 등 마련을 지원하는 게 목표다.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현재 근로 중인 만18세~만34세인 경기도 거주자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의 공고는 지난 12일 게시됐다.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가 대상이다. 대상자 선정 후 근로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약정이 중도 해지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000명이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장흥군, 2025년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마무리
- 명현관 해남군수 "2026년은 AI·에너지 대전환,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 만들 것"
- 남원시, 광한루원 활성화 이끌 청년상인 10일까지 모집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원주시와 2025년 하반기 노사발전협의회 실시
- [경주시 기획] 2025년, 경주가 세계로 도약한 해…APEC·미래산업·관광이 만든 ‘골든 경주’
- 김철우 보성군수, '청렴 최우선' 리더십 빛났다
- 대구교통공사, AI 기반 고품질 전동차 정비체계 개발에 박차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2026년 투자유치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대구대 심준호 교수 연구팀, 영국왕립화학회 국제 학술지 연구논문 게재
- 남원시, 읍면동 복지안전 개선으로 '행안부 장관상'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흥군, 2025년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마무리
- 2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틸화이트’서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 출시
- 3명현관 해남군수 "2026년은 AI·에너지 대전환,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 만들 것"
- 4BNK금융그룹 "해수부 이전 특별법 통과 환영"
- 5남원시, 광한루원 활성화 이끌 청년상인 10일까지 모집
- 6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원주시와 2025년 하반기 노사발전협의회 실시
- 72025년, 경주가 세계로 도약한 해…APEC·미래산업·관광이 만든 ‘골든 경주’
- 8김철우 보성군수, '청렴 최우선' 리더십 빛났다
- 9대구교통공사, AI 기반 고품질 전동차 정비체계 개발에 박차
- 10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2026년 투자유치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