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테크, DMZ 인근 5만7,300여㎡ 토지 보유…자산재평가 부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6-25 09:28:01
수정 2019-06-25 09:28:01
양한나 기자
0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DMZ에 방문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씨아이테크가 DMZ 인근 5만7300여㎡ 토지 자산재평가 3배 증가 부각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씨아이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3.82% 상승한 516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9일 1박 2일 방한을 하는 가운데 DMZ 방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씨아이테크의 DMZ 인근 토지 보유 사실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씨아이테크는 DMZ 인근인 경기도 연천군에 5만7,300여㎡에 달하는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토지 자산재평가를 했다.
경기도 연천군의 21필지와 서울시 도봉구의 1필지를 합쳐 장부가액 52억여원, 재평가금액 161억여원 , 재평가차액 109억여원으로 자산재평가를 통해 자산총액대비 자산이 25.39%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 2JBNU 지역발전연구원, 지역 상생 위한 연대 강화
- 3하남시립합창단, 무대 대신 거리로…“협상 답 없어”
- 4경주시, APEC 성공 개최 위해 전방위 도시 혁신 나선다
- 5한국수력원자력 CEO, 한빛원자력본부 현장점검 시행
- 6김천시, 배낙호 김천시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 7현대차가 13만원?…'벼락 급등락' 속출하는 NXT
- 8포항시, 대한민국 AI강국 도약 이끈다. . .글로벌 AI컴퓨팅센터 구축 MOU 체결
- 9현대차그룹, 경제기여액 359兆…버팀목 역할 ‘톡톡’
- 10영천시 도시재생사업지 거점시설, 벤치마킹 이어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