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특수관계인 지분 변동 없음
증권·금융
입력 2019-06-26 16:40:17
수정 2019-06-26 16:40:17
양한나 기자
0개

나이벡은 최대주주 정종평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21.80%이라고 공시를 통해 26일 밝혔다.
나이벡 관계자는 “직전보고서의 보유비율인 30.17%는 유증 발행 전 주식 총수인 640만주에 신주인수권이 반영된 지분율로서 실질적으로는 21.97%에서 21.80%로 기존 대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총 350만주 중 특별 우선 배정된 우리사주조합원의 17만 5,000주(신주의 5% 해당)를 제외한 332만 5,000주가 구주주로 배정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나이벡은 지난 4월 연구개발비 확보 및 기술이전 가속화를 위해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 대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실권주 없이 100% 마무리되며 103.65% 청약율을 기록한 바 있다.
나이벡은 오는 28일 신주 교부가 이뤄질 예정이며 7월 1일 상장 및 매매 개시가 될 예정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이복현 금감원장 퇴임…금융당국 수뇌부 공백 확대·조직개편 촉각
- 5월 가계대출 6조원 증가…4개월 연속 상승세
- 주가 뜨자 주주에 손 벌린 부실 코스닥社…유증 청약 미달 '속출'
- '사기 혐의' 홈플러스 수사에 뒤숭숭한 MBK…대표급 인력마저 결별한 듯
- 엔비디아 주가 3% 하락…트럼프 "中 합의 위반" 발언 여파
- 어닝쇼크에도 확고한 FI 눈높이…케이뱅크 상장 '가시밭길'
- 홈플·신영證 맞고소전…금투업계 "책임 전가" 지적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미·중 갈등 되레 성장 기회로”
- 하나기술, 초박막 유리 가공장비 ‘열면취’ 양산화 성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 세대 소비성향 하락…20·30대는 소득까지 줄어
- 2중진공, 정책자금 6월 정기 접수 개시
- 3"그림만 그렸다고요? 평화를 ‘직접 체험’한 하루"
- 4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5전세사기 피해자 860명 추가 인정
- 65월 수출 1.3% 감소…반도체 선방에도 자동차·석유화학 부진
- 7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8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9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 10더본코리아, 가맹점과 ‘상생위원회’ 구성 본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