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정부 치매검사 지원 확대 소식에 강세…국내 최초 치매진단 의약품 식약처 승인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19-06-27 14:06:53
수정 2019-06-27 14:06:53
양한나 기자
0개
정부가 치매 진단 검사비 지원을 두 배 가량 확대한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퓨쳐켐이 국내 최초 치매진단 의약품 식약처 승인 부각에 강세다.
27일 오후 2시 현재 퓨쳐켐은 전 거래일보다 5.14% 상승한 1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치매 검사비 지원액 상한선을 기존 8만원에서 15만원으로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 인해 중위소득 120%(4인가구 기준 553만6,000원) 이하 소득기준을 충족한 노인들의 치매 검사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퓨쳐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알츠하이머치매 진단 방사성의약품 알자뷰주사액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약 품목허가 승인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 코스피 2,520선 약보합세 지속…외국인·기관 매도세 강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1조 클럽’ 한국맥도날드, 법인세 뭇매 맞자…역대 최대 기부금
- 2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3"인기 검증 IP 잡아라"…직접 드라마화 뛰어드는 웹툰 기업들
- 4새해 OTT 콘텐츠 경쟁 치열…“공중파 제휴·해외 수상작 출시”
- 52조 수주 잭팟 터트린 삼성바이오…“미래 먹거리는 ADC”
- 6통신3사, 멤버십 혜택 축소…VIP 기준은 상향
- 7코레일, '철도-항공' 연계 강화…"역·항공사 지속 추가"
- 8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정부 합동추모식…우리가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 9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10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