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직장인 10명 중 3명 이직…연봉 310만원↑”
전국
입력 2019-07-05 08:20:08
수정 2019-07-05 08:20:08
유민호 기자
0개

올 상반기에 직장인 10명 가운데 3명 이상이 이직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올 상반기에 이직에 성공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2%(435명)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직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봉 상승액을 조사한 결과 평균 31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직 이후에 가장 만족하는 점으로는 ‘적절한 업무량과 업무 강도’를 가장 많이 꼽았고, ‘연봉 수준’과 ‘일을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라고 밝힌 응답자 수가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학원장들과 불법과외 근절 대책 논의
- [기획] 남원시, 지방소멸 극복 선도…청년·출산·정주 정책 '성과 눈에 띄네'
- 전북자치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로드맵 개발·보급
- “주민 지지 없인 통합 불가”… 유희태 완주군수, 지방시대위 결정에 강경 입장
- 장흥군, 상반기 사료구매 자금 96억 원 지원
- 완주군의회 "주민공감대 형성 없는 통합 의미 없어"
- 무주군, 고품질 쌀 생산에 15억 투입…1,591농가 육묘·상토 지원
- 보성군, 귀촌형 사업 ‘전남에서 살아보기’ 본격 추진
- 진안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총력
- 전주시민협의위, 완주·전주 상생방안 107건 완주 측에 전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2서거석 전북도교육감, 학원장들과 불법과외 근절 대책 논의
- 3남원시, 지방소멸 극복 선도…청년·출산·정주 정책 '성과 눈에 띄네'
- 4전북자치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로드맵 개발·보급
- 5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기소
- 6“주민 지지 없인 통합 불가”… 유희태 완주군수, 지방시대위 결정에 강경 입장
- 7장흥군, 상반기 사료구매 자금 96억 원 지원
- 8완주군의회 "주민공감대 형성 없는 통합 의미 없어"
- 9무주군, 고품질 쌀 생산에 15억 투입…1,591농가 육묘·상토 지원
- 10보성군, 귀촌형 사업 ‘전남에서 살아보기’ 본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