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 전문 ‘지누스’, 레드닷 디자인 콘셉트 어워드서 2개 작품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19-07-19 16:21:00
수정 2019-07-19 16:21:0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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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는 디자인 시상식 ‘2019 레드닷 디자인 콘셉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누스가 이번 어워드에 총 3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코드릴 테이블(Code Reel Table)과 포토테이블(Phototable) 2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그 중 코드릴 테이블은 홈앤시팅퍼니처(Home&Seating Furniture)분야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선정됐다.
지누스 관계자는 “권위 있는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을 계기로 지누스 디자인 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연구 및 상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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