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손님행복위원회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9-07-23 08:46:15
수정 2019-07-23 08:46:15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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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지난 22일 '손님행복위원회 아이디어 우수제안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손님행복위원회는 손님의 입장에서 바라 본 불편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을 제거해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확립하고자 출범했다.
하나은행은 손님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까지 진행된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통해 1,915여 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서 총 483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전 영업점 와이파이 설치, 방문 없이 비대면 채널을 통한 제신고, 하나원큐신용대출 출시 등을 통해 손님불편을 제거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손님 10명과 직원 11명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손님행복위원회를 통해 손님의 입장에서 불편을 느끼는 제도, 관행 및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적극 제거해 소비자중심 경영문화를 확립하고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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